보노보노 수프
바쁜 아침마다 뭘 해 먹어야 될까 고민도 하루 이틀, 온갖 찌게들, 국들, 토스트, 김밥 등등
뭐 간단하게 취향대로 먹을 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 홈쇼핑에서 '보노보노 수프'를 팔길래
이거다!!!! 하고 구매했어요 ^^
딱 그대로네요
'15초의 마법'
박스가 너무 귀엽네요 ^^
박스 안에는 총 30박스와 보노 컵이 들어있어요
-------30박스의 구성-------
콘 수프 9 박스
포르치니 버섯 수프 9박스
크림수프 포타주 4박스
어니언 크림수프 4박스
체다치즈 수프 4박스
1박스당 3개씩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총 90개가 있어요
콘 수프 27개
포르치니 버섯 수프 27개
크림수프 포타주 12개
어니언 크림수프 12개
체다치즈 수프 12개
판매업소가 (주)농심이네요
전분은 독일 산이네요
우유, 밀, 대두 함유가 되어있으니,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조리방법은
①봉지의 내용물을 컵에 부어요
②끓는 물 150ml 붓고, 15초 정도 저은 후 1분간 기다려 준 뒤 먹어요
취향에 따라 우유에 첨가하여 드셔도 된다고 하지만 그냥 먹어보기로 했어요
친절하게 컵 안쪽에 물 따르는 선이 표시되어 있네요
컵이 너무 귀여워요 ^^
낱개 포장된 수프예요
꼭 라면수프 같아요^^
손으로 쭉 찢어도 잘 찢겨요.
자~~ 맛을 봐야겠죠?
분말을 예쁜 보노보노 컵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컵에 표시된 선만큼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15초 잘 저어줍니다.
1분 뒤 맛을 봤어요~~
조금 짠맛이 있어 물을 더 부어주었어요.
시작한 김에 5종류 모두 맛을 보기로 했어요 ^^
콘수프 : 옥수수 특유의 향이 나네요
포르치니 버섯 수프 : 버섯이 쫄깃쫄깃 씹혀요
크림수프 포타주: 크림과 치즈, 감자가 녹아 있어서 부드러워요
어니언 크림수프 : 양파 향은 많이 나지 않고 풍미가 많아요
체다치즈 수프 : 치즈향이 확~나요 ^^
아~~~
뜨끈뜨끈 이 겨울에 더 잘 맞네요
속까지 확~ 풀리는 느낌이에요.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 져요
한 봉지로는 부족해요^^
그래서 맛본다는 핑계 대고 한 봉지 더 먹어요 ^^
사무실에서도 출출할 때 간단하게 후루룩 먹어요.
직원들에게도 나눠 주었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초 간단 아침 메뉴 보노보노 수프 사길 너무 잘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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