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
이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상냥하고 귀여운 빨간 머리 앤 ♪
외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자라~~ ♩
가슴에 솟아나는 아름다운 꿈
하늘에 뭉게구름 퍼져나가네 ♬~~~
빨간 머리 앤 귀여운 친구
빨간 머리 앤 우리의 친구 ♩
빨간 머리 앤 귀여운 친구
빨간 머리 앤 우리의 친구~~♩"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는 노래 '빨간 머리 앤' 가사입니다~~^^
상호 : 카페 동피랑 100 번지
주소 : 경남 통영시 태평동 477-12
전화번호 : 010-2717-6998
통영 동피랑 입구에 떡~~ 하니 자리 잡아 빨간 머리 앤으로 유혹하는
' 카페 동피랑 100번지'예요
발길이 저절로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게 만들어요^^
아메리카노와 미숫가루를 주문하고 천천히 가게를 둘러보았어요
받침대도 앤 이에요~~♡♡♡
정신 못 차리고 구경하기 바빴어요.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자리 잡은 소품들이에요~~
못난이 삼 형제도 있네요 ^^
너~~~ 무 소장하고 싶은 소품들이 많아요.
이쪽은 가게의 정면에 자리 잡은 공간인데요~
빨간 머리 앤과 친구 다이애나가 반겨줘요^^
문구류와 키친타월 꽂이 소품 등이 있더라고요~
어린 왕자도 있네요~~
테라스에 있는 소품들이에요~~
이웃집 토토로 캐릭터도 있네요
너~~ 무 귀여워요^^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눈이 정신없네요
너무 행복해요~~
짜~~~~ 잔!!!!
'들장미 소녀 캔디'예요~~
카페에서 캔디를 '카페 동피랑 100번지'에서 보았어요^^
여러 군데 여행을 다니면서
그 지역의 기념품 한 개씩은 꼭 구매해서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통영 여행에서는 캔디 미니 서랍장 하나 업어왔어요 ♥♥
소품들이 너~~ 무 비싸요
그래도 캔디는 포기할 수가 없었네요~~
빨간 머리 앤 집에서 캔디를 데리고 왔네요^^
캔디 승리입니다!
기념품 선반에 같이 올려놓고 볼 때마다 미소를 짓고 있어요~~~^^
너~~ 무 행복해요 ^^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 구룡포 과메기 선물받았어요^^ (0) | 2021.12.22 |
---|---|
부산 연산동 '다비다 웨딩홀' ' 다비다 뷔페' 방문했어요~~ (0) | 2021.12.20 |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이예요~~ (0) | 2021.12.18 |
숯불맛 제대로 나는 '꼬봉이 숯불 두마리치킨' 후기 (0) | 2021.12.16 |
기장 갈만한곳 '죽성성당'과 'LEVATA' 레스토랑 (0) | 202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