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짜지 않고 알이 꽉~~찬 영덕홍게 먹었어요 10월경 영덕 외삼촌댁에 놀러 갔었어요. 아직 대게철은 아니라서 대부분 홍게가 있었어요. 영덕을 갔으니, 대게가 아니면 홍게라도 맘껏 먹고 싶었는데, 가게에 파는 홍게는 생각보다 가격대가 많이 비쌌어요. 그래서 가게에서는 아쉬운 데로 회만 먹었어요~~^^; 영덕 외삼촌댁에서 20여분은 가면 강구항이 있는데 일요일 10시경 강구항에서 홍게 경매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구경을 갔었어요. 홍게는 고사하고 경매 구경은 한 번도 본적이 없이 무척이나 설렜어요~ 설렘 설렘!!!!!! 홍게의 제철은 1월~6월, 9월~12월까지입니다. 여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제철이지요^^ 강구항에 도착하니 벌써 경매를 하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선착장에 배가 들어오니 많은 분들이 배에서 홍게를 배에서 내려 큰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와서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다음